2012 미 동부 최대 드라이클리닝 & 런드리 장비 쇼 'PDCA EXPO'를 대성황리에
마치고...
미 동부에서 가장 큰 행사인 2012 Drycleaning & Laundry EXPO가 아틀란틱 시티에 소재한 컨벤션 센터에서 10월 6일과 7일 양일간에 실시 되었는데, 최근 몇년에 걸쳐 참가한 벤더가 줄어든 반면 참석한 클리너스는 역대에 가장 많은듯한 클리너스들이 참석했다.
2010년에 날개 달린 벅이라고 칭하여진, 상코샤의 싱글벅과 더블벅에는 더욱 많은 클리너스들이 몰려 부스 통로가 클리너스들로 꽉 막히고, 가격이나 제품들의 특징들을 알아보려고 하는 클리너스들이 줄을 있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상코샤 딜러, 클린에어의 홍승재 사장은 모든 고객에게 일일히 응대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하며, 이번달 27일과 28일 양일간에 실시하게 될 클린에어 가을 장비쇼에서 다시 뵙기를 청하였다. 그리고 이번 클린에어 가을 장비쇼에는 지난 봄 상코샤에서 출시되었던, COSMO Spotting Board를 일본에서 야마구치씨가 와서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좀 더 프로페셔널한 스파팅을 원하시는 분이나, 스파팅이 필요한 세탁물을 행사 중에 가지고 오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클라이언트와 상담하고 있는 클린에어 홍승재 사장 (맨왼쪽)과 상코샤의 셔츠 프레스 머쉰을 관람하고 있는 세탁인들.
대량의 세탁물을 처리하는 클리너스에서는 상코샤의 자동 배깅 머쉰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상코샤의 자동 배깅머쉰에 반해 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는 세탁인들.
상코샤 더블벅의 기능을 일일히 체크하고 있는 세탁인들.
상코샤 싱글벅의 속도와 기능을 꼼꼼히 확인하는 세탁인들.
2010년 크기는 확~ 작아지고, 파워는 훨씬 강해진 멀티 가먼트 피니셔 MF250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되어
MF250 V2로 새롭게 선보였다.
